[천총사] 스프링필드 친애 에피소드 번역
제1화 꿈이 있어 얏호―, 마스터! 나는 스프링필드. 미국 최초의 국산총이야. 잘 부탁해, 마스터! 있지 있지, 나, 마스터를 만나고 하나 꿈이 생겼어. 들어줄래? 그건 말야, 마스터를 지킬 수 있는, 멋진 귀총사가 되는 것! 내가 만들어진 때는, 미국도 막 생겨난 참이라 말야. 미국을 강하고 커다란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 모두와 열심히 노력했어. 그게 즐거웠거든! 똑바로, 꿈을 향해서 힘내는 동료들이, 굉장히 빛나 보여서. 마스터도,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이랑 똑같이 보여! 이루고 싶은 것을 향해서 똑바로……. 나, 그런 사람을 정말 좋아하니까, 응원하고 싶어. 꿈이 이루어지도록,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했어! 그러니까, 내 꿈은 마스터를 돕고, 지킬 수 있는 귀총사가 되는 것, 이야. 에헤헤, 왠지 말로 ..
[천총사R] 귀총사 소개 PV 번역(독일, 일본, 오스트리아, 벨기에)
나의 비도, 네가 이끄는 승리에 바친다 수많은 마스터 중, 한 명이 전사했어. 전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잖아? 귀총사는 사람과 총 둘 중 어느 쪽도 아니야. 「생각하는 철」이다. 그저 적을 정확하게 꿰뚫는다. 아름답고 냉철한 완벽주의자 에르메 CV : 스와베 쥰이치 우리들은 철―― 무정하고, 냉철하게, 힘을 쓰도록 하지. 에르메 : ……혹시, 저번에 내가 말한 거? 그래서, 총의 수분 보충이라면 오일이라고 생각한 건가. 에르메 : 후…… 아하하핫. 너는 가끔 지나치게 정직하달까, 엉뚱한 짓을 하네. 에르메 : 확실히 인간 취급은 필요 없다고 했지만…… 지금의 나는, 일단 인간의 몸을 본뜨고 있으니까. ――인간은 약하고, 흔들리기 쉬운 존재야. 정말로 믿어도 되는 건 자신뿐. 타인에게 애정을 가졌다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