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총사] 켄터키 친애 에피소드 번역
제1화원샷원킬아, 당신이 제 마스터군요!다시 한번, 처음 뵙겠습니다―. 저, 켄터키라고 합니다. 스나이퍼 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마스터, 처음에 말해 두는데, 저, 진심으로 저격에 목숨 걸고 있으니까요.좌우명은 『원샷원킬』, 일격필살……이란 뜻임다!아주 옛날…… 미국 독립 전쟁 때부터, 저는 이 스타일로 해 왔습니다.뉴올리언스 전투에서는, 영국의 개구린 머스킷…… 아, 브라운 베스를 상대로 저희 연대가 대승리했고.그때의 제 늠름한 모습은 유명한 노래도 됐슴다…… 헤헷!뭐, 자신의 스타일이라는 걸까요…… 미학을, 부끄럽지만 세상 사람들도 인정하고 있는 증거려나 생각하고 있슴다.그 정도로, 저격에는 진심으로 긍지와 자신을 갖고 있으니까요. 귀총사가 되어도, 당연히 이 스타일로 이기러 갈 생각..
[천총사] 샤를빌 친애 에피소드 번역
제1화 기대하지 말아줘 봉주르, 마스터! 나는 샤를빌. 프랑스의 머스킷 총이야. 앞으로, 여기에서 마스터와 함께 살 수 있다니 기뻐. 그럼, 우선은 가볍게 내 설명을 할게. 난 이렇게 보여도, 격동의 프랑스와 계속 함께해 온, 역사 깊은 총이야. 그러니까 나름대로 무훈은 있고, 그만큼 고생도 해 왔으니까, 그럭저럭 의지는 될 거라 생각해! 아아 하지만, 난 전장에서는 무리는 안 하는 주의. 몸체도 스마트한 만듦새니까, 그런 거 제대로 생각해 둬야지. 지면에 내던져지기라도 하면, 그대로 뽀각 해버리니까 말이야~. 전국도 위험해 보이면, 잘 도망치는 것도 중요해. 안전하고, 그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거든. 응? 아아, 좀 놀라게 했으려나. 내 사고방식은, 귀총사로서는 미묘할지도 몰라. 그도 그럴게, 귀총사는 ..
[천총사] 마스터에 대한 생각(전작 공홈 VOICE4) 번역
https://noble.marv.jp/game/character/ 브라운 베스 "마스터는 나에게 있어, 섬겨야 할 주인. 그러니까 지키는 거다. 이 목숨과 맞바꿔서라도." 샤를빌 "마스터는... 상냥하지. 나 같은 녀석을, 내버리지 않고 있어 주니까." 스프링필드 "꿈을 향해 힘내는 마스터, 나, 좋아해. 응원하고 싶어진단 말이지." 켄터키 "제게 있어 온리원인 분이라, 가까워질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쁨다!" 나폴레옹 "마스터는, 진정한 엘레강스를 가지고 있다. 이 황제 나폴레옹이 보증하지." 랩 "총인 제가, 귀총사로서 다시 한번 싸울 수 있는 건, 전적으로 마스터 덕분이네요." 니콜라 "마스터는, 아주 멋진 사람이야. 나도 노엘도, 마스터가 너무 좋아!" 노엘 "마스터는, 우리를 소중히 여겨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