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허브를 수확해 왔어. 이걸로 약탕을 달일 거야. 완성까지 조금만 기다려줘."
"오늘은 좋은 날씨네. 맑은 공기에, 바람도 거의 없어. ……저격하기 좋은 날씨야."
"마스터랑 있으면, 가슴 부근이 술렁거릴 때가 있어. ……마스터라면, 왜 그런지 알겠어……?"
"마스터가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이대로 마스터가 건강하고, 괴로운 경험을 하지 않아도 되면 좋을 텐데 말야."
"마스터의 컨디션이 좋은 건, 절대고귀가 될 수 있는 녀석들 덕분, 인 거지. 내가 있으면, 마스터는……!"
"나도 절대고귀를 쓸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정말로 원하는 것에 한해서만, 아무리 바라도 손에 들어오지 않는구나."
"마스터, 오늘은 안색이 좋아. 저격 훈련 후에는, 잠깐 거리에 나가볼까."
"어딘가에 나갈 거면, 나도 반드시 따라갈 거야."
"응? 왜 그래, 마스터. 볼일이 있으면, 사양 말고 말해줘."
"다른 귀총사가 마스터의 상처를 벌리는 건…… 용서 못 해."
"내 덕분에 살았다고……? 저, 정말이야? 마스터. ……헤헷."
"어, 어이 마스터, 괜찮아……? 아무튼, 누워줘. 상처의 치료를 하자."
"마스터…… 안색이 안 좋아. 내가 그 힘을 써서……!"
"마스터가 스포터를 하고, 내가 저격하는…… 그 시간이, 참을 수 없이 좋아."
"메리 크리스마스, 마스터. 오늘은 같이 요리를 하고, 선물을 교환하고, 느긋하게 보내자."
"해피 뉴 이어, 마스터. 또 1년, 새로운 해를 마스터와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면, 기뻐."
"해피 발렌타인, 마스터. 소중한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날이라고 들었어. 내가 주는 선물도, 나중에 받아줘."
"마스터, 어째서 선물을? 화이트데이…… 헤에, 그런 이벤트도 있는 건가. 선물, 고마워."
"마스터에게 과자를 뜯는 놈들이 있으면, 내가 쓰러뜨리겠어. 다른 귀총사 놈들을 너무 봐주지 말라고?"
"마스터, 생일 축하해. 올해도 나를, 파트너로써 사용해 줘."
"해피 버스데이, 마스터. 내가 전력으로 마스터를 보좌할게. 같이, 최고의 1년으로 만들자."
"1014(센쥬시)……? 이번 달에, 내가 마스터의 웃는 얼굴을 떠올린 횟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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